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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8 19: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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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우박피해농가 75명, 일손지원 80명, 주거환경개선 3개소 50명 등 총 205명 지원

 

▲ 농협 경기지역본부가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지난 10월1일 갑자기 내린 우박으로 인한 피해농가 피해복구와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일손지원,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10월 한 달 간 농협 계통조직 및 관내농협과 함께 205명의 인력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적극 동참했다.


우박피해농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농협 중앙본부와 농협 경기지역본부, 농협은행 기업고객부와 자금운용부문 등 농협계통조직에서 3회 75명의 직원이 배 수확작업을 도왔으며 농협경기지역본부는 2회에 걸쳐 직원을 지원하는 등 우박피해로 시름에 잠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위해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농협물류 및 농협안성농식품유통센터, 농협파트너스 등에서 3회 80명의 직원을 지원했으며, 3회에 걸친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위해 사회봉사대상자 및 일죽, 미양, 금광농협의 직원 및 여성조직 회원 등 50명이 동원되어 어려운 농가를 위해 봉사를 했다.

 

손남태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안성지역의 우박 피해로 인하여 피해농가의 어려움이 클 때 농협계통조직의 적극적으로 인력지원으로 안성지역 농업인분들께 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안성시지부는 11월1일 안성시체육회와 함께 서운면 지역의 양배추 우박피해 농가 비닐수거를 계획하고 있는 등 11월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 농협 경기영업본부가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 자금운용부문)

▲ 농협파트너스가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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