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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3 13:05:21
  • 수정 2021-11-03 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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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2022년 하수도 사용료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가 2022년 하수도 사용료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율이 매우 낮고 「안성시 하수도 사용조례」에 2021년까지 단가가 고시되어 있어 2022년부터 단가 조정이 불가피해 하수도 사용료를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중앙정부의 물가안정을 위한 지방 공공요금 인상 자제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2022년 하수도 사용료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백신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으로 코로나19의 영향이 감소되고 지역 경제가 안정된 이후인 2023년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사용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수도 사용료를 동결하기로 했다”며, “경제적으로 고충을 겪는 시민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수도사용료 인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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