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04 16:58:05
기사수정

 

▲ 안성시 환경과 직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안성천 및 안성 시내 곳곳에서 일상생활(걷기, 달리기) 중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환경과 직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안성천 및 안성 시내 곳곳에서 일상생활(걷기, 달리기) 중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쓰담걷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자원봉사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각 팀별 소규모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안성천 일대와 아양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뿐 아니라 담배꽁초, 페트병, 불법 전단지 등을 직접 수거하여 도심 속 깨끗한 안성만들기도 몸소 실천했다.

 

송석근 환경과장은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지구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밑바탕이 될 것”이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쓰담걷기를 진행하여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857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기아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