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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4 1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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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과 국립발레단이 협력하여 추진한 공익사업 결실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이 지난 3월부터 국립발레단과 협력해 추진한 공익사업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이 결실을 맺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이 지난 3월부터 국립발레단과 협력해 추진한 공익사업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이 결실을 맺는다.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1월 11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 발레 갈라 Fly Higher with KNB」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의 공익사업으로, 안성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3월부터 매주 2회씩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창작된 작품인 '햇살 아래'는 꿈나무 교실 참여 학생들이 발레리나로서 갖는 첫 꿈의 무대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민시후가 작품을 위해 피아노곡을 작곡했고 안무·지도는 국립발레단 출신 이향조가 맡았다.


이날 '햇살 아래'뿐만 아니라 국립발레단 갈라 프로그램 '백조의 호수' 1막 2장 아다지오, '호두까기인형' 2막 그랑 파드되, '돈키호테' 3막 그랑 파드되 등 클래식 발레 대표작과 모던발레 'Are you as big as me?', 'Ballet 101' 등 여러 다채로운 작품들도 함께 공연될 예정이다.

 

안성시·안성맞춤아트홀·국립발레단의 협력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공연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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