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10시 남사당공연장에서 열려
백신접종 2차 완료자 및 PCR검사 음성확인자 등만 참석가능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화합을 위한 ‘2021 안성시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1월 11일 10시 남사당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장애인과 보호자, 임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펼쳐질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 선 유공자 시상이 이어지며 체육대회, 공연, 레크레이션,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으로 접어들었지만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백신접종 2차 완료자 및 PCR검사 음성확인자(48시간이내) 등만 참석할 수 있으며, ‘슐런, 보치아, 한궁, 후크볼’ 등의 경기종목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전정식 수석부회장은 “바쁜 시간이지만 장애인들의 축제인 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많이 참석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을 위한 많은 체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획하여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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