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 12월 8일까지 읍·면·동으로 신청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2022년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도에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음달 8일까지 농업경영정보가 등록된 농지에 대해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 비료를 무상으로 공급하게 되며 읍면동별 3년 1주기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2022년 공급대상은 보개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소재 농지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및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를 공급하며, 비종 및 등급에 따라 1포(20㎏)당 1,300원~1,600원이 차등 지원된다.
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구입희망업체, 비종, 수량 등을 기재한 사업신청서를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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