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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9 1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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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를 통한 나눔과 배려를 중시하는 4-H연합회 육성

 

▲ 안성시4-H연합회 품목네트워크 ‘농부의 방’은 지난 5일 직접 농사지은 대추를 활용해 도넛설기 200여개를 만들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성)에 기부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4-H연합회 품목네트워크 ‘농부의 방’은 지난 5일 직접 농사지은 대추를 활용해 도넛설기 200여개를 만들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성)에 기부했다.


이날 참석한 김동성 센터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안성에서 직접 농사지은 대추를 활용해 만든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떡을 기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떡을 조손가정에 바로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한 물품은 안성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을 통해 신속하게 조손가정으로 배분됐다.

 

‘농부의 방’(문지숙, 문현진, 황혜경, 오은식)은 안성시 4-H연합회 회원들이 모여 농촌융복합산업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는 품목네트워크로, 지난달 27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가공기술 교육을 통해 대추를 활용한 떡 제조 기술을 배웠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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