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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9 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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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속 시민 일상 회복·예술인 활동 응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버스킹 희망 음악회’를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버스킹 희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일상회복의 염원이 담긴 음악회는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총3회 공연) 안성 관내에서 진행된다.

 

오는 13일, 공도 퇴미 공원(안성시 공도읍 공도로 116-84)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은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을 주제로, 편안함과 익숙함이 더해진 음악이 장식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달 20일, 안성 공도만정유적공원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공연은 아이들을 위한 동요메들리를 비롯해 영화음악 OST, 7080 추억의 가요 등으로 구성되며,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될 27일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공연과 통기타, 안성관내 밴드공연이 조화를 이루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공연문화가 중단돼 각종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의 장을 제공하고 시민들을 향한 일상 회복의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든 공연은 방역수칙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진단검사 음성 확인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며,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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