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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2 1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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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10시부터 11월 28일 14시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장에

 

▲ 코로나로 인해 소통의 단절이라는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학생, 선생님,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미술작품 전시회 『제36회 사제동행 터전 』이 11월 23일(화요일) 10시부터 11월 28일(일요일) 14시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장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전시가 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코로나로 인해 소통의 단절이라는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학생, 선생님,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미술작품 전시회 『제36회 사제동행 터전 』이 11월 23일(화요일) 10시부터 11월 28일(일요일) 14시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장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전시가 된다.

 

‘사제동행 터전’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도슨트(작품 해설 전문 도우미) 2명이 작품 해설을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어 일반 시민은 물론 학생들이 편안하고 쉽게 관람할 수 있다.

 

안성교육지원청 김진만 교육장은 “‘사제동행 터전’은 예술교육이 경연과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표현과 공감, 공유를 위한 학생 중심의 축제 마당과 일상적으로 추진되어온 예술동아리 활동 발표의 장(場)”이 되었다며 출품하기까지 애쓴 학생, 지도하신 교사,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또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사제동행 터전」은 1985년 선생님들의 작품 발표회로 출발하여 학생들의 작품과 학부모님의 평생교육 미술작품까지 함께 하는 안성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전시회”가 되었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은 물론 교사와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작품도 함께하여 서로 소통하며 동반성장이라는 예술교육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미술작품 전시회는 경기창조고등학교, 안성고등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가온고등학교, 비룡중학교, 서운중학교, 안성여자중학교, 안청중학교, 양성중학교, 일죽중학교, 죽산중학교, 마전초등학교, 미양초등학교, 삼죽초등학교, 현매초등학교 등 관내 15개교가 참여했다.

 

또한 ‘서각과 전각 꿈의학교’, ‘아름다운 붓글씨 꿈의학교’ 등 ‘꿈의학교 동아리’에 소속된 학생작품과 비룡중학교 평생교육 학부모 작품, 각 학교의 교사 작품 등 다양한 분야 500여 미술작품이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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