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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5 14:19:52
  • 수정 2021-11-15 14: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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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수작(手作), 세상을 바꾸다’는 주제로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2021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전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수작(手作), 세상을 바꾸다’는 주제로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2021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안성관광두레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강소형잠재지 ‘안성맞춤랜드’를 활성화하고 안성 공예문화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공예 체험, 경기문화재단의 관광지 거리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안성맞춤목금토마켓’과 17개의 생생체험존에서는 안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목금토크래프트’의 한지·가죽체험을 비롯하여 정선, 서산, 안산, 용인 등 다양한 지역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면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시민들에게 공예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시도였다.

▲ ‘2021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마켓’ 스케치

▲ ‘2021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마켓’ 스케치


김보라 안성시장은 “물건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질 때 우리는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안성은 예부터 뛰어난 장인정신과 솜씨로 ‘안성맞춤’의 대명사였다”며 “공예문화가 핸드메이드라는 새로운 형태로 시민들에게 가깝게 느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에 참석한 안덕수 한국관광광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강소형잠재광광지인 안성맞춤랜드의 멋에 푹 빠졌다”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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