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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8 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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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체육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선수 지원에 앞장선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감독 곽필근)이 멋진 경기 실력만큼 그에 걸맞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체육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선수 지원에 앞장선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감독 곽필근)이 멋진 경기 실력만큼 그에 걸맞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16일 안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화영)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훈련 및 훈련용품 구입 등에 사용해 달라며 감독, 코치, 선수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곽필근 감독은 “지역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안성시 소프트테니스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대 소프트테니스팀들은 오는 19일부터 안성에서 개최되는 ‘제59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소프트테니스 메카도시의 위용을 뽐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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