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1-20 10:31:08
기사수정



안성시보건소는 독거노인, 취약계층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2월말까지 건강상태, 안부살피기 등 한파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방문간호 전문인력 등 28명은 한파주의보 발령 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독거노인,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4,100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건강측정과 한파대비 보건교육을 진행하여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한파로 인해 독거노인, 만성질환자들의 건강피해 위험이 높아질것으로 예상되어 방한용품을 배부하였으며, 따뜻하게 옷 입기, 수분섭취, 실내 습도유지 등 한파대비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태춘식 보건소장은 “ 독거노인, 취약계층에게 안부살피기와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 홍보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88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