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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6 18: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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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업무협약기관인 한길복지재단(사진), 안성시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업사이클링 나눔 행사’를 지난 24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업무협약기관인 한길복지재단, 안성시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업사이클링 나눔 행사’를 지난 24일 진행했다.

 

이날 참여주민과 자활센터 종사자가 만든 티코스터(컵받침)를 한길복지재단,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경옥당 한의원에 전달했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소재 등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재활용은 우리 모두의 의무가 됐다.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더욱 가치 있는 새로운 상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이 대세로 떠오른 요즘, 환경을 생각하여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과 종사자도 함께 양말목을 이용해 티코스터(컵받침)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업무협약기관인 한길복지재단,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사진)과 함께 ‘업사이클링 나눔 행사’를 지난 24일 진행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고, 참여주민들과 함께 만든 티코스터를 업무협약기관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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