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29 15:25:19
기사수정

 

▲ 양성면기업인협의회(회장 노익창)는 지난 25일 양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양성면기업인협의회(회장 노익창)는 지난 25일 양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양성면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양성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성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기업인협의회에서 모금한 것이다.

 

노익창 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기업들도 어렵지만,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양성면기업인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금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8897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