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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9 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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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난 27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버스킹 희망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난 27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버스킹 희망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이후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제약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일상회복의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도 퇴미공원에서 개최된 첫 공연을 시작으로 공도 만정유적공원, 안성맞춤랜드에서 세 차례 진행된 행사는 국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이뤄져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시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공연장을 방문했고, 안성시민 뿐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 온 시민들도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함께 즐겼다.

 

음악회는 모든 관객의 마스크 착용과 좌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공연문화가 중단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버스킹 희망 음악회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을 향한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내 문화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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