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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4 17: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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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2021년 성탄트리점등식’이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지난 12일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2021년 성탄트리점등식’이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점등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여인원을 축소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점등한 대형 성탄트리는 내년도 1월 말까지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명섭 목사는 “모두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성탄트리가 안성시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며,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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