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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5 12: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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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시립도서관에서는 생애 첫 책놀이 프로그램 ‘도서관이 좋아요’를 운영하였다.


안성시 시립도서관에서는 『내 생애 첫 책』 사업으로 책 보따리 무료 배포와 함께 지난 19~22일 4일간 생애 첫 책놀이 프로그램 ‘도서관이 좋아요’를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최,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안성시립도서관이 주관하여 중앙도서관과 공도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6~24개월 아기와 엄마 40팀, 25~36개월 아기와 엄마 30팀이 참여하여 연령에 맞는 책 읽기와 신나는 책놀이로 진행되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꽁꽁 싸맨 아기랑 엄마는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겨 사서와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는 놀이형식의 책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날 아기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엄마들은 육아와 책읽기에 대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을 약속했다.


안성시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하여 “세살 독서습관이 100세까지 갈수 있도록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고, 아이에서 어른까지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 생애 첫 책』사업의 책보따리 무료 배포 사업은 1월말까지 계속해서 진행중이며, 6~36개월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중앙, 공도, 진사, 보개, 일죽도서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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