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2021년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안성시 공급호수는 총 11호이며,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1.12.08.)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수급자, 차상위계층중 주거기준 미달자 등),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이다.
신청기간은 2021.12.21.(화)~2021.12.23.(목)까지이며, 신청장소는 입주자 모집공고일(2021.12.08.) 기준 신청자의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이다.
입주대상자 발표는 신청 마감일로부터 약 12주 후 입주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신청 문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1670-0002) 및 LH평택안성권주거복지지사 콜센터(☎ 031-8094-5027, 50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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