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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6 17: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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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수 지점장 2회, 윤인애 팀장 2회, 이민기 계장 1회, 양혜진 주임 1회 등 총 6회

 

▲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2021년도 총 6회에 걸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통하여 고객자산 164백만원을 지킴으로서 많은 고객으로부터 믿음을 주는 농협이라며 큰 칭찬을 받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2021년도 총 6회에 걸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통하여 고객자산 164백만원을 지킴으로서 많은 고객으로부터 믿음을 주는 농협이라며 큰 칭찬을 받고 있다.

 

최근 수신팀 윤인애 팀장은 11월 29일 60대 고객이 “아들에게 줄 계획”이라며 1천5백만원을 현금으로 요청하자 이상한 점을 느끼고 고객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 진단표를 읽고, 작성하면서 최근의 금융사기 수법에 대해 설명 드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출을 독촉하는 고객의 양해를 받아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등을 살펴본 후 사기임을 확신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으며, 그러한 공로로 12월 10일 올해 여섯 번째로 안성경찰서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

 

손남태 지부장은 “금년도 총 6회에 걸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통하여 소중한 고객의 자산을 지켜드렸다는 큰 기쁨과 함께 농협직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이처럼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드릴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전 직원이 전화금융사기 대응요령을 숙지하며 고객님께 관심을 가지고 근무를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 지부장은 “큰 금액을 현금으로 찾고자 하는 고객님들께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고객 분들께서도 조금의 의심이 있다면 경찰서나 금융권에 질의를 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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