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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7 1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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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재즈와 팝의 경계를 넘나들며 달콤함을 노래하는 재즈 무대 선사

 

▲ 안성맞춤아트홀이 안성 시민에게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을 선사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이 안성 시민에게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을 선사한다. 오는 12월 24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해외 음반시장에서 활약하며 재즈 한류를 이끄는 재즈 보컬리스트 문혜원의 「Christmas In Jazz Moon혜원」 재즈 공연이 열린다.

 

투명하고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인 문혜원은 대한민국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로 세계적인 재즈레이블 버브(Verv)에서 한국 뮤지션 최초로 첫 솔로 앨범 Kiss Me(2018)와 Tenderly(2019)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 아이튠즈 재즈 차트 1위, 홍콩 팝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심규민(피아노), 준스미스(기타), 신동진(드럼), 장승호(베이스) 등 재즈연주자 4명과 보컬리스트 문혜원이 출연해 앨범에 수록된 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을 비롯, ‘Loving you’, ‘The Christmas Song’, ‘그대, 첫 눈처럼’, ‘winter Wonderland’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재즈 스탠다드 곡들을 선사한다.

 

재즈와 팝의 경계를 넘나들며 달콤함을 노래하는 「Christmas In Jazz Moon혜원」은 방역패스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완료자 또는 PCR음성 확인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백신 접종한 안성 시민은 2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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