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2-17 15:52:02
기사수정

  

▲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2 임인년(壬寅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사진은 안성 비봉산 새해맞이 모습)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2 임인년(壬寅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1월 1일 비봉산 팔각정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새해 떡국을 나눠 먹으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취소 결정을 내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914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