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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0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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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단절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안성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심하는 사회(선플달기 캠페인), 안전한 사회(탄소중립을 이용한 따뜻함 전달), 안부묻는 사회(자연과 함께하는 마음 전달)를 주제로 2021.10.1.(금)~2021.11.16.(화)까지 총 34명이 ‘안녕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단절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안성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심하는 사회(선플달기 캠페인), 안전한 사회(탄소중립을 이용한 따뜻함 전달), 안부묻는 사회(자연과 함께하는 마음 전달)를 주제로 2021.10.1.(금)~2021.11.16.(화)까지 총 34명이 ‘안녕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심하는 사회(선플달기 캠페인)는 총 6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인터넷 상 댓글을 달 수 있는 모든 사이트에 선플을 작성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는 악플 대신 격려와 용기를 주어 건전한 토론 문화가 형성되는 기대감을 가졌다.

 

안전한 사회(탄소중립을 이용한 따뜻함 전달)는 전문 강사 초청으로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지식을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으로는 기후위기 교육, 삼베수세미 만들기, 탄소제로 실천방안 교육, 폴더카드 제작(대중교통 이용 시 장점), 탄소중립 4컷 만화 그리기, 면역력에 좋은 레몬밤 키우기를 6회기동안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삼베수세는 안성시노인복지관으로 전달되었다.

 

안부묻는 사회(자연과 함께하는 마음전달)는 단절사회 극복의 전환으로 이웃과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사회적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쌈채소, 콩나물, 새싹 키우기를 4회기동안 진행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이웃들과 작은 만남을 형성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작은 행동에서부터 자원봉사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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