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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4 09: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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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을 앞두고 그룹홈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산타가 된 이용성 청년피자 안성점 대표는 최유숙 안성그룹홈연합회 차기회장이 운영 중인 꿈나무 그룹홈으로 달려가 피자 40판과 따뜻한 정을 함께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소재 청년피자(대표 이용성)는 지난 23일, 일명 ‘사랑 한 조각, 웃음한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14여 곳에 피자 40판을 후원했다.

 

이날 성탄절을 앞두고 그룹홈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산타가 된 이용성 청년피자 안성점 대표는 최유숙 안성그룹홈연합회 차기회장이 운영 중인 꿈나무 그룹홈으로 달려가 피자 40판과 따뜻한 정을 함께 전달했다.

 

피자를 전달받은 최유숙 안성그룹홈연합회 차기회장은 “관내 그룹홈 아동들과 청소년들이 피자를 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을 그들을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라며 “후원받은 피자는 그룹홈에 골고루 나누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이용성 대표는 “어려운 공동생활가정에 조금이라도 온기가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며 “도움을 주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피자를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피자 안성점은 지난 8월부터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진정한 키다리 아저씨로 기억되고 있다.

 

특히 이용성 대표는 지난 2015년도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따뜻한 밥상 차려드리기’, ‘지역 환경정화 활동’, ‘매직콘서트 ‘Happy Together' 등 안성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앞장서고 있는 젊은 청년 봉사단체 ‘노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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