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는 1월 26일(화) 오전 6시 50분 공도읍 진사리 주은청설아파트 일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 들어 첫 번째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영하 7도의 강추위와 눈발이 날리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안성당협 당직자 40명, 조철희 공도읍 이장단 회장을 비롯한 마을이장과 박현철 안성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학운위원 20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주은청설아파트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76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개최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나눔과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따뜻한 안성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