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2-24 16:31:08
기사수정

 

▲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현대에프앤비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자사 제품인 솜사탕 212박스(212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달콤한 나눔을 진행하였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현대에프앤비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자사 제품인 솜사탕 212박스(212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달콤한 나눔을 진행하였다.

 

나눔받은 솜사탕은 외부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에프앤비는 유기농설탕, 천연색소등을 사용하여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먹거리를 제조하고 국내판매와 해외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2013년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안성시 기업사회공헌단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주)현대에프앤비 이종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꾸준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거리두기단계 강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주)현대에프앤비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못한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작은 위로를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9228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