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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4 16: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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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청미천 생태하천이 환경부가 주최한 ‘2021년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우수사례 하천으로 선정돼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청미천 생태하천이 환경부가 주최한 ‘2021년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우수사례 하천으로 선정돼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2021년도 평가대상 하천은 전국 총 26개소로, 전국 광역시·도 추천과 지방 환경청 1차 평가를 거쳐 환경부로 추천된 11개소 하천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학계·전문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효과, 복원 후 사후관리 여부 등에 중점을 두어 최종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6개 하천을 우수사례 하천으로 최종 선정했는데 이 중 안성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로써 안성시는 과거 2016년 금석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하천(장려) 선정 이후, 두 번째 우수하천(우수)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송석근 안성시 환경과장은 “각종 오염원에 노출된 청미천을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생물 서식처를 조성해 하천 환경을 탈바꿈했다”며 “이번 표창은 적극적, 체계적으로 사후관리를 하는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가꾸며 지켜온 청미천 환경을 아름답게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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