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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6 16: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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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문간호사가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들 가정을 방문해 집중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태춘식 안성시보건소장은 지난 22일 신소현동 경로당을 방문해 고령자,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만나 저체온증, 낙상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교육과 건강관리요령을 당부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기간 동안 가정에서는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방한복을 착용하며, 특히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줄이도록”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가장 큰 불편을 겪게 될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을 위한 안부확인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지속 추진해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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