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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9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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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 이하 노인복지관)은 예산군 삼도알엔티(대표 김인순)에서 코로나19로 힘든 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간식비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 이하 노인복지관)은 예산군 삼도알엔티(대표 김인순)에서 코로나19로 힘든 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간식비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인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노인복지에 힘쓰고 있는 복지관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란 말처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들에게도 신경 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늘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필요한 때 이번 간식 후원은 큰 힘이 됐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삼도알엔티는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물품 후원 등의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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