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민경호 안성연극협회장이 공석중인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성지회장으로 선출되며 업무를 시작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성지회(이하 안성예총)는 지난 9일 오후3시 안성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소속 문인․음악․국악․사진․연예․미술․연극협회 등 7개 단체 대의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의원회의를 갖고 공석중인 안성예총 지회장으로 민경호 안성연극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제 7대 안성예총회장으로 당선된 민경호 회장은 “지역사회 문화예술단체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를 재정비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23년 2월까지 안성예총을 이끌게 된 민경호 회장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현)한국연극협회안성지부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경기연극올림피아트 행사 총괄진행, 자랑스러운예술인상 공로상과 우수연극인 표창 등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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