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프로젝트로 조성된 결갤러리, 모범사례로 자리잡겠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는 2022년도 안성천 결 갤러리 작은미술관 기획전시 공모를 접수받은 결과 총 19건이 접수․선정돼, 작지만 내실 있는 전시문화 정착이 기대된다.
시는 선정된 작가들과 일정을 조정하고 작품주제 등을 고려한 후 올해의 기획전시 연간 일정을 확정하고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는 1월말로 계획하고 있으며, 결 갤러리는 다양한 지역작가 및 단체의 창작활동 지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안성천 결 갤러리는 문화체육관광부 2020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조성해 지난해 4월에 오픈한 이후 16회에 걸친 개인전·단체전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계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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