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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8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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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의 주축이 되어 효의 고장 미양 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효의 실천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 서 오고 있다.


이에 올해도 1월 25일 미양면사무소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85세 이상 125명에게 장수노인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양말과 내복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미양면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는 매년 장수노인에 대한 물품 전달과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면민의 날에는 효자효부 등 모범 면민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지역에서 경로효친 사상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관호 미양면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경로효친 정신을 실천하는데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종각 미양면장은 “지역에서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계승에 노력해 오고 있는 미양면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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