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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7 1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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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장사 잘 되는 사회 반드시 만들겠다”

양자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정의가 바로 세워진 것 신청 “환영”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이주현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와 함께 안성 5일장을 찾아, 안성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이주현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와 함께 안성 5일장을 찾아, 안성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5일장 방문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비롯해, 이주현 안성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황순식 경기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심상정 후보가 이날 안성시장방문에 나서기 전 취재진들은 “법원이 오는 30일 또는 31일로 예정됐던 대선후보 양자 TV토론에 제동을 걸고 양자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 묻자 심 후보는 “정의가 바로 세워진 것에 대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양자 토론은 명백한 차별이고 큰 정당들의 선거운동 담합이며 방송 선거법을 위반한 불법입니다.”라며 “법원에서 소수의 목소리가 존중되는 민주주의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는 국민들께 사죄해야한다.‘라고 밝혔다.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이주현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와 함께 안성 5일장을 찾아, 안성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심상정 후보는 안성시장을 순회하며 “상인 분들이 아침 6시부터 나와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다. 장사 잘 되는 사회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히며, “많은 상인과 시민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만큼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또 심 후보는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안성 재선거에 출마한 이주현 후보에 대해서는 “과묵하지만 성실하고, 무엇보다 안성 시민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계속 해온 분”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주현 후보는 지난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 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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