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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8 13: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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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2022년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시행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2022년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2016. 12. 31. 이전 출생자)이고, 지원내용은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며 1인당 연 10만원의 금액이 지급된다.

 

발급기간은 올해 2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부터 자동재충전 제도가 시행돼 2021년 카드발급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 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2022년 지원금(10만원)이 문화누리카드에 충전된다.

 

김학재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문화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읍·면·동과 협조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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