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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3 18: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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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당협위원장,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안성이 그 선봉에 설 수 있도록 뭉쳐야”

박수영 국회의원, “정권 탈환만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길”

권석창 전 국회의원, “철도와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도약의 전기 마련”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학용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위원장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 예비후보)는 2월 3일 오후 2시 THE AW컨벤션에서 ‘2022년 정권 교체를 위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학용 예비후보와 박수영 국회의원, 권석창 전 국회의원, 안성시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거리 두기 지침으로 인해 300명 미만만 참석할 수 있는 가운데 빈자리 없이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날 당원교육은 34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지역 당원들과 당의 기조 및 정강·정책을 공유하고 당원들의 결속과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용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길로 가느냐,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원칙을 지켜 번영의 길로 나아가느냐를 판가름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보수우파가 똘똘 뭉쳐야 하며, 안성이 그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 대장동 저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수영 국회의원은 이날 당원교육에서 “대장동 게이트, 이재명 아들의 특혜 입원 의혹, 배우자 김혜경 씨의 의전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캠프가 사실대로 얘기하고 있지 않다”라며 “정권 탈환만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길”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당원교육에 나선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안성은 평택~부발선으로 강릉까지 갈 수 있는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고,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도약의 전기를 맞았다.”면서 “SOC 확충에 대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이날 교육에는 김학용 예비후보와 박수영 국회의원, 권석창 전 국회의원, 안성시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거리 두기 지침으로 인해 300명 미만만 참석할 수 있는 가운데 빈자리 없이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안성당협 1차 당원교육에 이어 2월4일(금) 14:00에 김학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공도읍 서동대로 4434)에서 2차당원교육이 이어지며 코로나19방역 관계로 백신 2차 또는 3차 접종 완료자만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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