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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4 16: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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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지난 28일 소외이웃 164가정에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지난 28일 소외이웃 164가정에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공도우미린, 광신, 꽃동산, 낙원, 뜨란키즈, 명작동화, 별초롱, 봉남, 새로미, 서희, 아양, 아이세움, 아이원, 아침햇살, 앙쥬도만스쿨, 이화, 참아름, 채움, 푸르지오 숲, 하늘빛, 하솜, 행복한 어린이집 및 안성유치원 총 23곳의 원아들이 모아준 쌀 1,007kg으로 만든 떡국 떡과 태인정밀이 후원한 명절물품포장박스, 농심켈로그㈜이 후원한 씨리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후원한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동진포장비니루가 후원한 화장지세트가 명절꾸러미로 구성돼 전달됐다.

 

또한 서안성라이온스클럽(회장 이지석)에서는 지난 26일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및 식품을 지원하고 소외이웃 4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까지 진행했다.

 

이지석 회장은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위로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행건 관장은 “안성 관내 여러 기관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명절 선물을 지원할 수 있었다.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복지관도 소외이웃을 더욱 살피며 큰 힘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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