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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4 1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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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남부의 최 낙후지로 역성장-과거 방식으론 해결 불가능

2월 10일 경 공천결과 발표할 것으로 보여

 

▲ 이상민 국민의힘 안성시 예비후보(사진)가 3일 오전 중앙당에 3·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를 마친 뒤 “유권자는 변화와 미래 보장할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상민 국민의힘 안성시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중앙당에 3·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를 마친 뒤 “유권자는 변화와 미래 보장할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은 재보선 후보자 신청을 4일까지 받고 있으며, 5일 토요일 오후 후보자 면접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공천자는 10일 경 발표할 것으로 보이고 최종 후보 등록은 2월 13일~14일”이라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의 핵심은 새로움”이라며 “차기 정권에 새로운 인물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의 현안은 국가적 의제”로써 “다가오는 시대에 미래 지향적 생각과 사고로 새 정부에 활력을 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초미세먼지 전국 1위, 광주와 전남·평택에 이어 오미크론 대응단계 지역, 지방소멸 위험단계 진입, 도시경쟁력 약화, 노령화 지수 등”을 지적하며, “안성이 지난 30년 동안 경기 최남부의 최 낙후지로 역성장 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이 후보는 “현재 문제는 과거 방식으론 해결이 불가능하다”라며 “변화를 염원하는 주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아름다운 도전으로 주민이 원하는 지역을 반드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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