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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7 18:01:19
  • 수정 2022-02-18 1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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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으로 보낸 2년간의 시정경험 에세이 형식으로 엮어

프롤로그 ‘안성과 혁신이 만나면 벌어지는 일들’부터 총 5부 22장


▲ 김보라 안성시장의 에세이 “혁신, 새로운 안성을 열다”가 ‘푸른정원’을 통해 출간됐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의 에세이 “혁신, 새로운 안성을 열다”가 ‘푸른정원’을 통해 출간됐다.

이번에 출간한 ‘혁신, 새로운 안성을 열다’는 김보라 시장이 안성시장으로 보낸 2년간의 시정경험을 에세이 형식으로 엮은 책으로 오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하여 기념식이 아니라 전시회 형태로 진행된다.


‘혁신, 새로운 안성을 열다’는 프롤로그 ‘안성과 혁신이 만나면 벌어지는 일들’을 시작으로 1부 시정혁신:안성시를 시민의 품으로, 2부 소통 혁신:시민 뜻대로 공도가 달라진다, 3부 미래 혁신:성큼 다가 온 안성 철도시대, 4부 도시 혁신:마침내 해제되는 유천취수장, 5부 농촌 혁신:동부권을 비추는 눈부신 미래 등 총 5부22장 ‘안성시민의 당당한 도전은 계속된다’를 에필로그로 담아냈다.


‘더불어 세상을 향한 첫 번째 펭귄’에 이어 두 번쩨 책을 출간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 안성의료원사회적 협동조합 전무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한민국을 빛낸 13인대상 행정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민선7기 안성시장의 길을 걷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성시장으로 보낸 22개월의 소감을 글로 옮겼습니다. 여러분 앞에 선보이는것이 쑥쓰럽기도 하지만 안성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식은 하지 않고 전시회형식으로 합니다. 편한 시간에 지인분들과 오셔서 저랑 이야기하세요”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형식의 출판기념회는 코로나 19 방역과 관련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2차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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