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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2 13: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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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해외동포책보내기 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는 지난 25일, 지역 내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독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어린이 도서 3,500권을 안성시에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사)해외동포책보내기 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는 지난 25일, 지역 내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독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어린이 도서 3,500권을 안성시에 전달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과 (사)해외동포 책보내기 운동협의회 회장, 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사)해외동포책보내기 운동협의회는 750만 해외동포들에게 한글책을 보급해 우리글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려 한민족의 얼과 혼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지난 2000년에 창립한 단체이다.

 

지난해 12월 9일에는 지역민들에게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죽면 화곡리에 해동협 문학관을 개관한 바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기증받은 도서는 배부를 희망하는 관내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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