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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3 14: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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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사무소 직원들은 23일 마늘, 양파 등 이모작 작물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양면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지영수 미양면장을 비롯한 미양면사무소 직원 10여명은 오전 8시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양면 진촌리, 마산리에서 양파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영수 미양면장은 “양파, 감자 등을 특화 작물로 재배하는 미양면은 매년 6월이면 양파, 마늘, 감자 수확으로 모든 농가가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양파 수확에 도움을 받은 농가주 신 모씨는 “양파 수확을 위해 용역회사등을 통해 일꾼을 구했지만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양파 수확을 큰 어려움 없이 적기에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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