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8일 관내 개표소인 한경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오는 9일 예정인 제20대 대선이 안전하고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현장 안전 점검 및 관계인 교육 등을 통한 각종 사고 예방 목적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범진 서장은 개표소 곳곳을 둘러보며 취약요소를 확인하고,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에게 투·개표소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는 등 최종 소방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안성소방서는 8일(화) 18시부터 개표가 종료될때까지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범진 서장은 “대통령 선거가 안전사고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성시민께서는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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