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낌없이 주기만 한 안성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려 한다.”

▲ 제8회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안성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명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민의힘 박명수 경기도의원예비후보가 3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소속 현직의원 및 예비후보와 당원 그리고 지지자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박명수 도의원 예비후보는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꿈을 키운 곳이며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아이들을 키운 곳이자 박명수가 젊음과 모든 열정을 바친 곳은 내 고향 안성”이라며 “아낌없이 주기만 한 안성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려 한다.”라며 선거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박 도의원 예비후보는 “안성의 동서 불균형을 바로 잡으려한다”라며 “새로운 동부권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농촌지역 일자리와 장애인 일자리, 노인 일자리 창출 ▲악취 없는 친환경 축산시범단지를 조성 ▲3.8국도 대체 우회도로 신설 ▲미니신도시 조성 ▲금광호수, 용설호수 주변 관광휴양단지 조성 ▲동부권 체육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동부권을 만들겠다.”며 기대와 지지를 호소했다.   

▲ 김학용의원이 국민의힘 박명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이어 김학용 국회의원은 “안성시 동부권역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은 규제”라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박 예비후보는 동부권 발전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도의원이라는 도전이 안성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필승을 기원했다.

▲ 박명수 예비후보와 김학용의원 및 내빈들이 박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 경기도의원 안성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한경대 산업대학원(공학 석사)을 졸업, 일죽면장, 안성 3동장, 안성시청 신도시개발과장, 공보담당관, 하수도사업소장, 도시정책과장 등 공직을 두루 거쳤으며, 안성시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안성문화원 이사,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죽농협 감사, 안성시체육회부회장,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