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17 17:05:12
기사수정

최근 3년간 지속되는 과수 봄 저온(냉해) 피해 예방 철저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냉해 피해를 위한 예방 교육을 양성면 30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냉해 피해를 위한 예방 교육을 양성면 30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성에서는 최근 3년간 봄 저온(냉해) 피해가 발생했으며 2020년도에는 배 재배면적 905ha 가운데 80%가 피해를 보았다. 또한 저온 피해에 약해진 나무에는 과수화상병이 더욱 확산하는 경향이 있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교육을 통해 철저한 저온(냉해)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양성면에서 점차 확산하고 있는 화상병에 대해 먼저 이른 봄에 냉해(저온) 피해 경감으로 건전한 나무의 생육을 조성하여 과수화상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올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러한 기상이변에 대응하여 냉해 예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농업인상담소에서 동결방지제를 활용한 냉해 예방(경감) 현안 대응 시험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993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