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위원회(안성경찰서)와 미인플란트치과의원은 지난 1월 27일(수)에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라면 20박스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이택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물품이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은숙 센터장은 " 안성시 학교 밖 청소년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한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청소년들에게 빨리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5년 9월에 개소하여 안성시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중단된 학업 지원, 건강 유지 지원, 취업 지원 및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경제지원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지원 서비스를 개발·제공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