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은 새해를 맞아 2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정진권 교육장은 안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25일~27일, 3일 간 모금한 위문금(46만4천원)을 소망의 집에 전달했다.
정진권 교육장은 “설날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함께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안성교육지원청의 따뜻한 마음이 소망의 집 아동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나눔을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망의 집’은 2007년 4월 12일에 설립된 아동공공생활가정으로, 만5세부터 18세 아이들 7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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