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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1 16: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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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규모는 작게, 순국선열의 의미는 크게

 

▲ 안성문화원은 오는 4월 1일, 2일 양일간 안성3ㆍ1운동기념관에서 제103주년 안성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문화원은 오는 4월 1일, 2일 양일간 안성3ㆍ1운동기념관에서 제103주년 안성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4월 1일 오후 2시부터 기념식이 진행되며, 2일 오전 10시부터는 체험행사와 버스킹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날은 식전공연(기원무, 민요)을 시작으로 기념식, 광복사 헌화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 체험행사 및 기념 공연으로는 ▲창의력 UP 씽크매직 ▲비눗방울 체험 ▲하바리움 체험 ▲키다리삐에로체험과 난타, 우크렐레, 어쿠스틱 공연이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안성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2일간의 해방’ 기념행사가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켜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국내 유일의 3대 실력항쟁지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2일간의 해방’ 행사를 진행해왔다.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과 청소년들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리고, 안성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타 행사 관련 상세사항은 안성문화원(☎031-673-2625),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031-678-24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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