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삼죽남성의용소방대장 행정안전부장관상 받아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29일 더AW웨딩컨벤션에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및 축사,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영훈 삼죽남성의용소방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고 그 외 77명이 소방청장, 도지사, 도의회의장,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의장, 서장 표창을 받았다.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31개대 664여명으로 구성돼 각 지역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해 화재, 구조, 구급현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범진 소방서장,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양운석, 백승기 경기도의원, 안성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해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했다.
김범진 소방서장은 “100년의 역사를 함께해온 지역 공동체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시라”고 당부하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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