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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0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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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남우현, 강태을, 이건명 출연

원작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스릴러 뮤지컬

 

▲ 뮤지컬 ‘잭 더 리퍼’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뮤지컬 ‘잭 더 리퍼’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잭 더 리퍼’는 1888년 영국 런던에서 실제로 일어난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스릴러 뮤지컬로 처참하게 매춘부들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를 소재로 했다.

 

체코 뮤지컬이 원작이지만 노래와 무대 줄거리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해 원작자마저 매료시킨 뮤지컬 ‘잭 더 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5차례의 앙코르 공연 모두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81.5%, 입석 티켓 판매 등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안성 공연에는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원치 않는 살인에 동참한 의협심 강한 외과의사 ‘다니엘’ 역에 엄기준, 남우현이 함께하며 연쇄살인범 ‘잭’ 역에는 강태을, 김바울이, 잭의 정체를 쫓는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 역에는 이건명, 조성윤이 출연한다.

 

아름다운 스릴러 뮤지컬 ‘잭 더 리퍼’의 티켓 가격은 VIP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으로 지역 인증이 완료된 안성 시민은 15% 할인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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