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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04 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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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면사무소가 ‘소망의 집’에 떡국 떡과 화장지 등 30만원상당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안성시 원곡면사무소(면장 이종보)에서는 지난 2일 오후4시 설 명절을 앞두고 원곡면 산하리에 소재한 ‘소망의 집’에 떡국 떡과 화장지 등 30만원상당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종보 원곡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망의 집은 원곡면 산하리에 있는 노인요양시설로 현재 13명이 입소하고 있으며 봉철종 소망의집 원장은 “원곡면 행정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우리 요양원을 찾아주어서 감사하고, 보답하는 길은 입소한 어르신들을 정성껏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입소하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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