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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5 18: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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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 안성에서 ‘대한독립만세’ 그날의 함성을 외치다!

 

▲ 안성문화원은 지난 4월 1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3주년 안성4.1만세항쟁을 기념하기 위한 ‘2일간의 해방’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문화원은 지난 4월 1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3주년 안성4.1만세항쟁을 기념하기 위한 ‘2일간의 해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평가받고 있는 원곡ㆍ양성의 4.1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만세운동에 참여하신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4.1만세항쟁 기념식과 광복사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은 초청자 대상으로만 진행하고 만세행진 재현행사는 생략됐다.

 

또한 이튿날인 지난 2일에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창의력 UP 씽크매직 ▲비눗방울 체험 ▲하바리움 체험 ▲키다리삐에로 등 체험행사와 난타, 우크렐레, 어쿠스틱, 마술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2일간의 해방’ 행사를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독립을 외쳤던 그날의 함성을 함께 기억함으로써 선조들의 숭고한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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