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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8 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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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4학년 3,014명에게 환경교육 실시 예정

 

▲ 안성시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후위기 바로알기와 가정에서부터 자원 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하는 「2022년 맞춤형 환경교육」을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후위기 바로알기와 가정에서부터 자원 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하는 「2022년 맞춤형 환경교육」을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환경교육’은 2006년부터 실시된 안성시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존에는 안성시 내 환경기초시설 견학수업이 주를 이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도부터는 취약계층의 감염을 방지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도는 관내 26개의 초등학교가 환경교육을 신청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3,014명을 대상으로 총 131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는 기후위기 원인과 해결을 위한 실천방안을 교육하는 ‘기후위기 바로알기’ 수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송석근 안성시 환경과장은 “이번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안성시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향후 환경기초시설 견학 등 더 다양한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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